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 (문단 편집) === 소련군 === 소련은 독일군이 아직 얕볼 상대가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곤 더 이상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교리 정립에 힘쓴다. 특히 소모의 한계를 넘어선 공세는 역공을 초래한다는 전훈을 엄청난 피를 흘리고 깨닫는데, 이후 [[쿠르스크 전투]]나 [[바그라티온 작전]]에서는 전력이 소진되기 전에 진격을 중단하고 재편성시키는 과정이 완전히 자리잡게 된다. 특히 독일군은 점점 심해지는 총통의 히스테릭한 후퇴불가 명령 때문에 전략 예비대가 부족했는데, 이러한 제파식 종심 돌파교리에 맞설 수 있는 굳건한 방어선을 세우지 못하고 매번 치명적인 돌파를 허용하게 된다. 또한 히틀러와는 반대로, 대숙청 등으로 스타프카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쳐온 스탈린이 이 전투를 기점으로 전쟁 지휘에 간섭을 상당히 줄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